4평짜리 작은 매장에서 월 2,000만 원의 매출을 올리는 카페가 있습니다. 매장도 작고 유명한 프랜차이즈도 아니지만, 매장 운영을 효율적으로 해 커피플라이는 역삼동을 대표하는 카페가 되었습니다. 지금부터 비법을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1. 배달 전문점이라면 배달 동선을 생각하자 2. 배달권역 내에 있는 고객을 분석하자 3. 효자 메뉴가 필요하다. 1. 배달 전문점이라면 배달 동선을 생각하자 한국인은 뭐든지 빨라야 합니다. 걷는 것도, 일하는 것도, 먹는 것도 뭐든 빨라야 하고 답답한 걸 못 참습니다. 이런 한국인이 배달 음식을 시켰는데 늦게 온다? 일단 마이너스로 시작합니다. 커피플라이는 처음부터 배달 동선을 다 생각하고 매장을 냈습니다. 애초에 커피플라이는 역삼역을 중심으로 네모난 선을 그어 배달권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