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맥형tv’에서 소개한 커피디지의 조명훈 대표의 노하우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조명훈 대표는 동네 카페를 창업한 지 5년 차지만 십여 개의 가맹점을 보유한 커피 프랜차이즈 회사의 대표입니다. 지금부터 노하우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1. 원두 선정 2. 사람들 데일리 라이프에 편승 3. 아침부터 문 열기 1. 원두 선정 사람마다 입맛이 달라 ‘어떤 원두가 더 맛있는 원두다’라고 딱 잘라서 말하기는 어렵습니다. 하지만 조명훈 대표의 의견은 신맛이 많이 나는 원두보단 쓴맛이 나는 원두가 한국에는 더 알맞다고 합니다. 서양 사람들은 커피를 식사로 먹기 때문에 입맛을 돋우어 주는 신맛의 원두를 더 선호하고 한국 사람들은 밥 다 먹고 후식으로 먹기 때문에 좀 깔끔한 맛을 원해서 쓴맛의 원두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