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민 맛집 랭킹 1위의 노하우 (배달의 민족 노하우)

 

오늘은 유튜브에서 ‘자마tv’라고 하는 배달의 민족 맛집 랭킹 1위 하는 가게 사장님이 노하우를 설명해서 정리했습니다. 음식 배달에 있어 배달의 민족의 비중이 큰 만큼 야식 카테고리에서 랭킹 1위 하는 가게의 노하우는 상당히 도움이 되리라 생각합니다.

 

1. 카테고리 분석

 

2. 초기 배달은 사장님이 직접

 

3. 리뷰 관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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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카테고리 분석

 

장사를 시작하기 전에 먼저 해야 하는 일은 분석입니다. 일단 들어가고자 하는 카테고리를 분석해야 합니다. ‘자마tv’사장님은 야식 장사를 하기에 야식 카테고리를 분석했습니다. 1위부터 쭉 보는데 가게들의 특징을 발견했습니다. 야식 장사지만 다들 밤 12시에서 새벽 1시에 마감을 한다는 사실입니다.

 

그래서 ‘자마tv’사장님 가게는 새벽 4시까지 영업을 했습니다. 그렇게 장사를 하다 보니 1시에서 4시 사이에 야식을 시켜 먹는 사람들이 전부 ‘자마tv’의 가게를 이용했고 그 시간대에는 거의 독점을 하게 됐습니다.

 

또한 ‘자마tv’사장님은 시간 분석과 함께 메뉴 가격대를 분석했습니다. 들어가고자 하는 상권의 가격대가 어떻게 형성됐는지 알아보고 메뉴 가격대를 상권에 맞췄습니다.

 

어떤 사장님들은 다른 가게에서 가격측정을 어떻게 했는지 보지도 않고 그냥 자신만의 가격으로 밀어붙이기도 합니다. 하지만 이건 매우 위험한 행동입니다. 차라리 저렴하면 모르겠지만 비싸다면 리뷰도 제대로 없는 초보 사장님의 가게를 아무도 시키지 않을 겁니다. 그러니 그 상권의 가격을 알아보고 그에 맞춰서 정해야 합니다.

 

 

 

2. 초기 배달은 사장님이 직접

 

솔직히 배달 음식점의 맛은 상향 평준화 되어있다고 많은 사람이 말하고 실제로 그렇기도 합니다. 그럼 차별화는 우리 가게만의 시그니쳐 메뉴나 서비스에서 만들어야 합니다. 그때 사장님은 좀 힘들지만, 효과 볼 수 있는 방법이 배달을 사장님이 직접 가는 것입니다.

 

배달 기사님들이 아무리 친절하게 배달을 한다 해도 사장님이 직접 가서 하는 것만 못합니다. 당연하지 않겠습니까. 어느 배달 기사님이 사장님보다 가게에 애착이 있겠습니까? 그러니 초기엔 사장님이 직접 가서 친절하게 배달해야 손님들의 기억에 확실히 남습니다.

 

‘자마tv’사장님은 초기 3개월은 직접 배달 가서 친절하고 상냥하게 인사하고 어떻게 먹으면 더 맛있다고 직접 알려주었습니다. 이런 서비스는 장사가 잘되면 사장님이 바빠서 배달 가지도 못해서 쓰고 싶어도 못 씁니다. 그러니 초기에 조금이라도 여유가 있을 때 직접 가서 친절하게 한다면 단골 만들기는 어렵지 않을 겁니다.

 

 

 

3. 리뷰 관리

 

어떤 사장님들은 리뷰 관리하라고 했더니 매크로 프로그램 돌리는 분들이 있습니다. 기계 같은 대답만 계속 내놓는 매크로 프로그램 쓸 바에는 그냥 답 안다는 편이 낫습니다. 리뷰관리는 무조건 사장님이 직접 해야 합니다.

 

그리고 배달 장사하면서 거의 유일하게 고객과 소통하는 방법인 리뷰관리조차 안 한다면 고객과 소통을 어디서 한다는 말입니까? 리뷰를 봐야 고객이 어떤 생각을 가지는지 알고 개선하고 고객과 소통하면서 단골도 만들 수 있습니다.

 

다만 맛에 대한 평가는 다 받아들일 필요는 없습니다. 몇 명이 맵다고 해서 레시피를 바꾸고 몇 명이 짜다고 해서 또 레시피를 바꾸고 그러면 절대 안 됩니다. 물론 다수의 사람이 맛에 같은 평가를 한다면 레시피의 변화가 필요하지만, 소수의 의견 따라 계속 레시피를 바꾸면 기존 고객까지 다 잃는 상황이 발생합니다.

 

수용할 리뷰는 ‘사이드 메뉴가 부족한 것 같아요.’, ‘콜라 용량 표기를 해줬으면 좋겠어요.’ 같은 맛 이외에 구성이나 표기 방식 같은 데 의견을 내는 리뷰입니다. 맛에서는 다수의 의견 전까지 사장님의 초기 레시피를 따르는 게 좋습니다.

 

 

 

자마tv 배민 맛집 랭킹 노하우

 

https://www.youtube.com/watch?v=o43ILuBAy3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