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박집

포트캔커피의 카페 장사 노하우

cloudberry 2021. 5. 15. 00:49

 

예전에 한 번 포스팅 한 적 있는 포트캔커피의 심상진 대표가 또다시 맥형tv에 나와 정리해보았습니다. 포트캔커피는 6평이라는 작은 매장에서 월 5,100만 원이라는 엄청난 매출을 올리는 카페 프랜차이즈입니다. 지금부터 노하우를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1. 레시피 계량화

 

프랜차이즈를 운영한다면 상관없지만, 개인 자영업을 하시는 분들 중에 메뉴를 계량화하지 않고 대충 손 감각으로 만드는 분들이 있습니다. 하지만 계량화를 무조건 해놔야 합니다. 계량화와 더불어 간소화시켜서 빨리 일정하게 맛을 내야 합니다.

 

 

 

 

2. 창업 전 체험하기

 

많은 성공한 사장님들이 강조하는 것 중 하나가 창업 전에 ‘꼭 다른 가게에서 체험을 먼저 해보라’ 입니다. 창업을 하고 장사를 한다는 것은 결코 쉬운 일이 아닙니다. 실수를 줄이고 돈을 아끼기 위해서는 다른 가게에서 체험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얼마나 좋습니까? 남의 돈으로 미리 배우고 돈도 벌고. 창업을 생각하는 사람들은 체험해 보는 것이 일석이조입니다.

 

정 시간이 부족해서 체험을 하지 못하는 상황이라면 프랜차이즈 매장을 차리는 방법을 추천합니다. 돈은 더 많이 들어가겠지만, 프랜차이즈 업체가 쌓아온 노하우를 배울 수 있고 실수를 줄일 수 있습니다.

 

 

 

 

3. 배달 노하우

 

배달 장사를 하다 보면 고객이 배달비를 무는 경우가 생깁니다. 배달비는 택배비와 함께 사람들이 가장 민감한 비용이기도 합니다. 얼마 들지는 않지만, 엄청 아까운 금액입니다. 그러니 사장님 입장에선 이런 배달비까지 물면서 우리 음식을 사는 것에 감사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그렇다면 표현을 해야 합니다. 영수증이나 포스트잇으로 ‘배달비가 비싼데도 주문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멘트를 달아주는 센스를 발휘한다면 고객들은 자신의 마음을 알아준 사장님께 좋은 감정이 생깁니다.

 

많은 사장님이 쿠폰을 사용합니다. ‘10개를 모으면 치킨 한 마리 공짜처럼 쿠폰을 이용한 마케팅을 많이 하는데 막상 다 모아서 시키면 양을 적게 준다든가 퉁명스럽게 대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그렇게 하면 절대로 안 됩니다.

 

쿠폰 10개를 모았다는 뜻은 적어도 우리 가게에서 10번 이상 먹었다는 이야기인데 그런 VIP 고객을 그런 식으로 대접한다면 그 고객은 다시는 우리 가게에서 시켜먹지 않을 겁니다. 장사 잘하는 가게는 그런 VIP 고객을 절대로 놓치지 않습니다. 그런 고객을 위한 특별한 박스를 만들어 음식을 제공하는 식으로 특별대접을 제대로 해줍니다. 그래야 그 고객은 우리 가게의 충성고객이 됩니다.

 

 

 

 

포트캔커피 심상진 대표

 

https://www.youtube.com/watch?v=scivvwHaYp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