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박집

맥형 배달 창업 노하우/배달의 민족 활용 노하우/브랜드 로고와 사진의 중요성

cloudberry 2021. 4. 21. 11:14

 

 

여러 브랜드를 운영해서 달에 1억 넘는 매출을 올리는 김범석 사장님 이야기 2편을 시작하겠습니다. 1편에서 여러 브랜드를 운영하는 것의 장점과 어떤 식으로 아이템을 정하는 것이 좋은지를 이야기했다면 이번엔 실제로 배달 창업을 했을 때 어떤 걸 신경 써야 하는지를 이야기하겠습니다.

 

 

 

 

 

1. 식자재비는 35% 이내로

 

요식업을 하시는 대부분의 사장님이 그렇게 하겠지만 음식에 들어가는 재료비는 30~35% 정도 잡고 하는 것이 좋습니다. 좋은 음식을 위해 더 많은 식자재를 사용하면 좋지만 그렇게 하면 봉사지 장사가 아닙니다.

 

배달비, 세금, 임대료, 인건비, 수도세, 전기세 등을 제외하면 실질적으로 배달 장사를 했을 때 사람들 생각처럼 많이 남지는 않습니다. 그런데 맛을 위해 재료비를 올린다면 맛은 좋아질지언정 돈이 남지 않습니다.

 

그렇다고 재료비를 낮춘다면 맛에 지장을 주는 건 불고도 뻔한 일입니다. 그걸 알기에 대부분 요식업 사장님이 재료비를 30%에서 35%를 맞추고 있습니다. 여러 브랜드를 해서 위험이 분산되어도 재료비는 적정수준을 유지하는 것이 좋습니다.

 

 

 

 

 

2. 배민에서 경쟁력 올리는 방법

 

배달 장사 관련 이야기를 할 때마다 가게 로고의 중요성을 말합니다. 김범석 사장님도 로고의 중요성을 강조합니다. 배달 앱 속 그 많은 가게 중에 우리 가게를 선택하게 하려면 로고에 정말 신경 많이 써야 합니다. 로고가 간판이고 로고가 사람들 클릭을 유도합니다.

 

디자인에 자신이 없다면 전문가를 고용해서라도 로고 디자인을 힘써야 합니다. 대게 전문가에게 문의하면 30만 원 정도를 받는다고 합니다. 하지만 더 실력 있는 디자이너에게 의뢰하면 40만 원에서 50만 원 정도 든다고 합니다. 가게 간판 하나 만드는데 50만 원 정도면 괜찮지 않습니까? 로고만은 꼭 투자해서 잘 만드시길 바랍니다.

 

로고에 끌려 사람들이 들어왔다면 음식 사진을 봅니다. 그럼 당연히 음식 사진도 끝내주게 찍어서 올려야 합니다. 메뉴판에 들어가는 음식 사진 하나하나 다 신경 써서 찍어야 합니다. 사진을 못 찍는다면 배워서라도 잘 찍어야 하고 정 자신 없다면 전문가를 의뢰해서 최상의 사진을 올려야 합니다. 개인적으로는 시즌별로 사진 찍는 경우가 많이 생기니 사진 잘 찍는 방법을 배워두는 것을 추천해 드립니다.

 

리뷰 이미지, 정보란에 들어가는 사진이나 영상도 마찬가지입니다. 돈을 들이더라도 전문 사진사를 고용해 가장 맛있고 예뻐 보이는 사진을 찍어 올려야 합니다. 배달 앱을 보다 보면 성의 없이 찍어 올린 사진들이 종종 보입니다. 그러면 누가 사겠습니까? 사장은 모든 일을 다 잘해야 한다는 말을 많이 들어보셨을 겁니다. 사진 찍는 기술도 모든 일에 포함됩니다.

 

이렇게 열심히 로고 만들고 사진 찍어서 올리고 리뷰이벤트까지 해도 경쟁자가 넘치는 배달 시장에서 대박을 치는 게 쉽지 않습니다. 즉, 기본이라는 말입니다. 그러니 계속 연구하고 전문가를 불러서 최상의 상태를 유지해야 합니다.

 

 

 

 

맥형 배달 노하우 김범석

 

https://www.youtube.com/watch?v=CMRHZoXP0B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