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킨, 피자, 족발, 자장면은 배달로 많이 시켜 먹는다. 그러면 칼국수는? 배달음식을 말할 때 딱하고 떠오르지 않는다. 그 칼국수를 배달전문점으로 대박을 터뜨린 사장님이 있다. ‘상봉냉면칼국수’의 윤태승 사장님이다. 4년간 장사하면서 익힌 노하우를 강의에서 말해준다. 1. 메뉴는 특별하지만 만들기 쉽게 ‘백종원의 골목식당’을 보면 백종원 대표가 항상 장사 안되는 가게에 가서 하는 말이 있다. “메뉴 좀 줄이세유” “메뉴가 너무 많어유” 이 멘트는 전 국민이 들었고 이유도 전 국민이 알 거다. 메뉴가 많아서 여러 가지 시키면 만들기도 어렵고 이 집이 뭘 전문으로 하는지 알 수 없어서이다. ‘상봉냉면칼국수’는 칼국수와 냉면 전문점이다. 하지만 기본 칼국수만 팔지 않는다. 칼국수 종류만 9가지다. 안에 들어가..